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학)는 협회 종합정보서비스인 「EIAKINS」의 이용률이 급증함에 따라 인터넷 홈페이지 보강등 종합정보서비스망에 대한 보완작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진흥회는 이를위해 우선 현재 1만6천건에 머무르고 있는 서비스 DB건수를 1만7천건으로늘리는등 전자산업 및 기술동향 정보 DB를 확충키로 했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유관기관 및 회원사와의 연동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보강키로 했다.
또 숫자 위주로 구성돼 있는 통계정보를 그래픽이 가능하도록 하며 외부전문DB와의 연계를적극 모색,특허정보기술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흥회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 홈페이지의 경우 하루 1백여건의 접속이 이루어지는등 정보서비스에 대한 국내외에서의 관심이 적지않다』면서 『재원이 확보되는데로 업그레이드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서비스에 나선 진흥회의 종합정보서비스는 전자산업과 통계및 부품, 재료정보, 전자 특허정보 등 13개 메뉴에 1만6천건의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모인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