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이 1백Gbps급 이상의 초고속 광전송기술 상용화를 위해 차세대 광섬유 기술개발에 나선다.
16일 한국통신 선로기술연구소는 1백Gbps 이상의 차세대 광파장분할다중화방식(WDM) 전송매체로 활용이 기대되고 있는 비영분산광섬유(Non-Wero Dispersion Fiber) 기술을 99년까지 개발키로 하고 최근 호주의 광학공동연구센터(AP-CRC)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 선로기술연구소는 이번 협약에 따라 AP-CRC 산하의 시드니대학 광섬유기술센터와 99년 12월까지 비영분산광섬유에 대한 기술연구를 공동으로 수행, 99년까지 관련 기술을 상용화해 한국통신의 전송선로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비영분산광섬유는 초고속통신망 건설에 광파장분할다중화(WDM) 기술이 각광받으면서 美 루슨트 테크놀로지社가 WDM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새로운 광섬유 기술로 현재 루슨트와 코닝 등 2개사만 상용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첨단기술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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