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미국의 산업전문지인 「인더스트리 위크」가 선정한 「세계 1백대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 배순훈 대우전자 회장은 15일 오전 시카고 페어먼트호델에서 열린 시장식에서 빅터밀러 AT&T회장, 크리스토퍼 패튼 전 홍콩 총독 등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가운데 전자업체는 21개인데 한국기업으로는 대우전자와 삼성전자가 선정됐다.
한편 대우전자는 최근 「포천」誌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자부문 11위에 오른 바 있다.
<신화수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