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전자의료기기의 판로확대를 위한 전시회 및 시장동향설명회 등이 잇달아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은 국내 중소전자의료기기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외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10월과 11월중 한국보훈병원 등 전국 5개 국, 공립종합병원에서 35개 전자의료기기 제조업체가 1백50여개 제품을 출품하는 병원순회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 필리핀 등 시장성이 유망한 국가에 대한 시장동향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98년 11월에 개최되는 「뒤셀도르프 MEDICA 국제박람회」에 20여개 중소전자의료기기 업체가 참여하는 한국관을 개설, 운영해 국내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중기청은 일부 국산전자의료기기의 경우 품질 및 가격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업체들의 홍보 및 마켓팅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파악돼 제품전시회 및 시장동향설명회 등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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