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은 자동차용 커넥터생산을 확대하기위해 아산만 포승단지에 공장용지를 확보, 내년중에 대규모 커넥터공장을 건설한다.
한국단자는 지난해말 금년초 주춤했던 자동차산업의 경기가 최근 자동차업체들의 잇따른 신차 출시등에 힘입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국내 주요 자동차업체들의 공장이 있는 아산만지역에 내년부터 약 1백50억원을 투입해 5천여평규모의 새공장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이번에 건설하는 새 공장은 자동차용 커넥터 생산을 위한 사출전용공장으로 오는 99년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한국단자는 올들어 개발부문을 1실, 2실로 확대하는 등 커넥터의 연구, 개발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온 ECU용 88핀커넥터를 개발해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금년말까지는 자동차용 커넥터인 「090Ⅱ」시리즈의 개발을 완료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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