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전자출판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PC위크」가 보도했다.
MS의 빌 게이츠 회장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97 출판 회의」에 참석, 보다 많은 출판업체들이 윈도 플랫폼을 채용하길 기대한다며 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MS가 지금까지 전자출판 시장에 대해 다소 소극적이었음을 인정하면서 최근 MS가 전자출판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애플 컴퓨터에 대규모 투자한 것을 계기로 이 시장을 겨냥한 윈도 시스템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이츠 회장은 특히 내년에 발표될 윈도NT 5.0을 거론하면서 출판업체들이 윈도NT 시스템을 채택해주길 기대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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