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초음파(대표 김채진)가 액정디스플레이(LCD)용 초음파세척기사업을 강화하기위해 평판디스플레이(FPD) 사업부를 신설했다.
3.5세대 LCD용 초음파세척기 개발을 끝낸 한일초음파는 이 제품의 연구개발을 담당해온 연구소 인력을 중심으로 별도의 FPD사업부를 구성하고 사업부장에 유병길 이사를 임명했다.
신설된 FPD사업부는 LCD를 비롯한 평판디스플레이용 초음파세척기의 생산과 판매 및 차세대 제품개발을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
한일초음파는 그동안 초음파팀과 세척기팀을 중심으로 브라운관용 초음파세척기사업에 주력해왔으나 평판디스플레이용 초음파세척기를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기위해 FPD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초음파세척기시장은 그동안 브라운관용 제품이 주력 품목이었으나 국내 브라운관업계의 설비 신증설이 거의 완료된 반면 LCD등 평판디스플레이업계의 설비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어 FPD용이 유망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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