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수출을 추진하는 국내 중소 전기, 전자업체들이 EU 통합규격인 「CE마크」의 까다로운 인증절차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CE마킹관련 전국 순회 세미나가 처음으로 열린다.
7일 관련기관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對중소기업 CE마킹세미나를 개최해온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EU수출을 지원한다는 모토아래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5회에 걸쳐 대구, 부산, 광주, 창원, 대전 등 5개 시, 도 지역을 순회하며 해당 중소업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CE마크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이에따라 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 품질인증부 이경만 팀장과 규격인증 전문업체인 한국노이즈의 김영래 사장 등 전문 강사들을 초빙, 지방 중소기업들의 관리자나 규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CE마킹 관련 각종 지침 해설, 기술문서(TCF)작성기법, 적용사례, 중기청의 중소기업지원시책 등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유럽공동체의 프랑스식 표현인 Comunite European의 머리글자에서 유래한 CE마크는 EU가 소비자보호를 위해 역내에 유통되는 제품의 인체안전, 건강, 환경 등에 대한 지침을 정해 규제하는 제도로 현재 전자완구, 기계류, 전기전자제품 등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지역별 세미나 개최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10월 10일(대구, 경북지방중기청) △10월 14일(부산지방중기청) △10월 28일(광주, 전남지방중기청) △11월 13일(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동남지역본부:창원) △12월 10일(대전, 충남지방중기청). 문의 중기청 기술국 기술협력과 (02)503-7920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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