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는 AT&T인터넷의 고속 접속서비스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고객유치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삼성SDS는 최근 인터넷로밍 서비스를 개시한데 이어 ISDN망을 이용한 1백28kbps서비스와 US로보틱스 모뎀을 이용한 56kbps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모든 이용자들이 무료로 자신의 홈페이지를 개설할수 있도록 10메가 상당의 하드디스크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10월 한달간 「출발! AT&T인터넷 대축제」라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AT&T홈페이지(www.att.co.kr)에 개설된 인터넷이용 설문조사 응답자중 선착순 1천명에게 2주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ID를 무료로 발급해 주기로 했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