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인터넷서비스업체들이 가입자 확대를 위해 공공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방송은 10월 한달동안 하이퍼네트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 헤드헌트코리아 등 3개 무료 인터넷 서비스업체들과 함께 무료인터넷 페스티발인 「프리플러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여하면 무료 인터넷접속서비스인 하이퍼뷰, 무료 전자우편서비스 한메일, 무료 정보제공서비스인 웹메일 등의 무료 서비스를 다양한 경품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이 행사기간동안 서울방송 등은 10만명에 이르는 3개 무료서비스 가입자 수를 20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페스티벌을 통해 수집된 회원들의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달중 「핀포인트 마케팅세미나」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서울방송 홈페이지(www.sbs.co.kr/fp)에 접속하면 된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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