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기존 제품 보다 그래픽 및 연산기능이 크게 향상된 유닉스 기반의 워크스테이션, 윈도NT 기반의 퍼스널워크스테이션, 유닉스 서버 및 관련 제품 등 총 14개 중대형컴퓨터 제품을 1일 발표했다.
이번에 한국HP가 대거 발표한 중대형컴퓨터는 유닉스 기반의 워크스테이션이 4개 기종이고 윈도NT 기반의 퍼스널 워크스테이션이 3개 기종, 유닉스 서버가 3개 기종, 그래픽 전문처리시스템이 3개 기종 그리고 1개의 그래픽 지원툴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HP가 이번에 출시한 유닉스 기반의 워크스테이션중 대표적인 기종인 「HP9000C클래스」는 HP의 64비트칩인 「PA8200」칩을 CPU로 탑재하고 있고 최대 2GB의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어 3차원 그래픽 및 빠른 연산기능이 요구되는 기계CAD,전자CAD 분야에 적합한 기종이다.
한국HP가 보급형 워크스테이션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출시한 퍼스널 워크스테이션(모델명 캬약)은 인텔의 펜티엄Ⅱ칩을 CPU로 사용했고 윈도NT를 운영체계로 채택해 가격대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 한국HP는 대칭형멀티프로세싱 기법을 이용해 「PA8200」칩을 최대 6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유닉스 서버(모델명 HP9000K클래스) 등 3개 기종의 유닉스 서버와 고해상도에서 3차원 입체영상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하는 그래픽전문처리시스템도 내놓았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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