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방송 27일 개국

2차지역민영방송으로 허가받은 전주방송(JTV, 대표 백낙천)이 오는 27일 UHF채널 30번,영상출력 30Kw로 개국한다.

전주방송은 전북의 전주시,익산시,군산시,김제시 일원과 정읍시,완주군,임실군,부안군 일부,충남의 논산군,서천군,부여군일부를 가시청지역으로 자체편성비율 21.8%을 확정했으며 개국특집프로그램으로 50분 3부작다큐<전라도백서>와 <세계의 초등교육 그현장을 가다>,보도특집 <대통령후보에서 듣는다>등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전주방송은 지난 24일 서울방송(SBS)과 방송업무협력에 관한 기본협정,편성 및 네트워크시간대에 관한 협정등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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