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정보통신 분야 최고 부호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통신 분야의 호황과 스톡 옵션제 도입으로 이 분야에서 억만장자들이 대거 배출되는 가운데 포브스의 자매지인 「포브스 에이섭(Forbes Asap)」誌가 최초로 발표한 1백대 부호 리스트에 마이크로소프트사는 3백86억6천만달러로 최고부자 자리를 차지한 빌 게이츠 회장에 이어 2위에 오른 공동창업자 폴 앨런(1백47억7천만달러), 3위의 스티브 발머 부사장(82억1천만달러) 등 총 12명이 올라 기세를 장악했다.
이 리스트에서 10억달러 이상을 기록한 부자는 4위의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82억달러), 5위의 고든 무어 인텔 회장(79억7천만달러), 6위의 마이클 델 델社 회장(46억6천만달러) 등 11명으로 나타났다.
7위는 휴렛패커드의 윌리엄 휴렛(42억달러), 8위는 게이트웨이2000의 테드 웨이트(28억3천만달러), 9위는 피플소프트의 데이빗 더필드(17억3천만달러), 10위는 컴퓨터 어소시에이츠의 찰스 왕(12억달러), 11위는 모토롤러의 로버트 갤빈(11억달러)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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