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여성채널인 동아TV와 드라마 채널인 드라마넷이 처음으로 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자(PP)간 공동제작 프로그램을 내놨다.
두 회사는 「유럽여행 ⓘ를 찾아라」의 제작비를 공동으로 부담, 제작을 끝내고 각기 프로그램에 편성했다. PP간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방송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공동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여행 ⓘ를 찾아라」는 공개 모집한 배낭여행자를 36일간 동행 취재한 여행정보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독일 · 오스트리아 · 리히텐슈타인 · 스위스 · 프랑스 · 영국 · 스코틀랜드 · 벨기에 · 네덜란드 등 10개국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프로그램은 풍물 풍경을 중심으로 소개해온 기존 여행프로그램과는 달리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TV는 이 프로그램의 방영을 15일부터 시작했으며 드라마넷은 추후 방영할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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