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동구 및 독립국가연합(CIS)등 성장가능성 및 시장잠재력이큰 지역에 대해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이른바 「컨트리 마케팅」전략을 펼치기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삼성그룹은 헝가리 부타페스트에서 18일(현지시각) 이건희 회장 주재로가진 「동구 및 CIS 전략회의」에서 현지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면서 장기적으로는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는 컨트리 마케팅을 전 계열사가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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