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이 64비트 울트라스파크칩을 탑재한 통신전용 서버(모델명 TG서버 3000)를 개발, 내수는 물론 해외에 수출한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3백MHz급 64비트 울트라스파크칩을 탑재한 시스템 보드 2개를 하나의 캐비닛에 장착, 무정지 시스템으로구성한 통신전용 서버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이 발표한 이제품은 24시간 무정지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 교환기 등과 연결해 컴퓨터 · 통신통합(CTI)솔루션으로 활용하기 편리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이 제품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적극 판매한다는 전략하에 미국 서버 전문업체인 시체인지와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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