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유선방송사업자들의 단체인 한국유선방송협회(회장 이인석)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소년, 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있는 EBS위성교육방송 수신시설 무료설치기간을 오는 9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유선방송협회는 지난 8월말까지 전국의 11만3천여가구에 달하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소년소녀가장에 EBS위성교육방송 무료수신시설을 제공했으나 관련사실을 알지못한 대상자들과 교육부의 요청에 따라 9월말까지 관련행사를 연장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계유선방송 및 EBS위성교육방송 무료수신시설의 설치를 의망하는 초중고생 자녀를 둔 생활보호대상자 또는 소년소녀가장은 거주지 읍, 면, 동에서 증명서나 확인서를 발급받아 전국 8백 52개 지역중계유선방송사에 제출하면된다.
이인석 협회장은 『EBS위성교육방송이 공교육의 내실화 및 사교육비 절감효과라는 커다란 가치외에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에까지 교육기회의 균등화를 실현할 수 있어 이같은 연장행사를 마련했다』고 셜명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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