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루베니는 애니메이션 대형업체인 스튜디오 피에로와 애니메이션프로그램 제작, 소프트웨어 판매, 해외 프로그램공급 부문에서 제휴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12일 전했다.
또 마루베니는 피에로가 곧 실시할 예정인 증자에 참여, 20%가량 출자할 방침이다.
마루베니가 피에르와 손잡은 것은 디지털위성방송 인터넷 등으로 콘텐츠 공급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피에로는 30분 프로그램환산 1천3백편의 애니메이션 판권을 가지고 있는 이 분야 대형업체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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