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멕시코간 통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1차 한, 멕시코 통신협력위원회가 18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초고속통신망 구축계획,정보통신 정책및 통신사업 민영화 계획,상호접속관련 정책등 양국의 정보통신 정책에 관한 의견교환과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와함께 한국통신이 6천1백만 달러를 출자한 멕시코 통신사업자인 미디텔사와 관련된 협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박성득 정보통신부 차관과 하비에르 로사노 알라르꼰 멕시코 통신교통부 차관이 수석 대표로 참여한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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