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내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중인 대덕연구단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운영계획이 잠정 확정됐다.
12일 대전시는 98년 5월 완공되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운영계획을 잠정확정, 창업보육 및 소프트웨어,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을 일괄 입주시켜 대덕연구단지와 벤처기업들을 연계하는 복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등 센터를 중소기업 신기술 메카로 자리잡게 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엑스포부지에 벤처단지가 조성되고 인근 과학산업단지 입주가 마무리될 경우 연구단지와 벤처단지, 과학산업단지를 축으로 하는 산학연 협동체제의 전초기지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센터 운영사업으로 △기술경영 연수사업 △지역 중소업체 애로사항 상담 △벤처기업 경영능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설 등으로 했고 기업창업정보 제공과 창업보육사업, 벤처 로드쇼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취약한 벤처기업의 디자인개발과 마케팅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산업디자인에 대한 지원 및 제품 상설전시장, 이벤트 전시장 등을 개설하며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정보제공, 각종 판매지원 등의 부대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총공사비 1백68억원이 투여되는 대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는 지하2층 지상7층 건물로 연건평은 4천3백88평에 이르며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김상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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