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부산지사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부산역에서 추석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이동전화 및 무선호출 단말기 사전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 부산지사는 부산역 광장에 이동AS차량과 전문AS기사 3명을 상주시켜 귀성객의 단말기를 현장에서 바로 수리해주며 4대의 이동전화기를 설치해 무료 통화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휴대폰 충전서비스 및 무선호출기용 건전지를 제공한다.
「한가위 고향길을 스피드011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실시하는 이번 사전점검서비스는 귀성객의 통신편의를 도모할 뿐 아니라 고객편의 위주의 AS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신규 이동통신서비스의 등장에 따른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는 것이다.
<부산=윤승원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