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스템(대표 문성렬)은 스캐너가 분리되는 새로운 형태의 팩시밀리인 「스캔팩스」를 자체개발, 이달말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문서를 읽는 스캐너부분이 분리되어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복사하거나 송신할 수 있으며 PC와의 연동도 가능해 PC팩스기능은 물론 프린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PC팩스기능은 별도의 팩스모뎀없이 컴퓨터의 문서를 송수신할 수 있고 팩스로 수신되는 문서를컴퓨터로 받아 프린터로 직접 인쇄할 수 있다.
맥시스템은 이번에 개발한 「스캔팩스」를 내수판매는 물론 중국을 비롯해 남미 등지로 수출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30만원선. 문의 (0343)690363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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