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서관 구축업체인 예주이미지(대표 채종준),테크노 2000(대표 허성재),세종정보기술(대표 정명수)등 3개 업체들이 공동으로 각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자도서관 솔루션을 보완한 전자도서관 종합 솔루션인 「웨이즈」를 12일 발표했다.
이들 3사는 전자도서관 솔루션 분야에서 공동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컨소시엄인 「페이퍼리스 웹 컨설팅」을 구성했으며 빠른 시일내에 법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웨이즈」는 전자도서관을 위한 종합 솔루션으로 표준성과 확장성에 기반을 둔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엔진,빠른 속도와 쉽고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뷰어,인터넷상에서의 원본 이미지 검색을 위한 CGI 엔진,윈프레임등 4가지 핵심 기술로 이뤄져 있다.
또 웨이즈는 사용자 통계 및 보고서 작성 등 관리 도구를 지원한다.
3개사 컨소시엄인 「페이퍼리스 웹 컨설팅」은 석박사 논문,연구소와 학회의 각종 간행물,정부 간행물등 분야를 중심으로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시장이 급신장을 할것으로 보고 이들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향후 정부기관, 연구소, 기업체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페이퍼리스 웹 컨설팅」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 학위논문 및 대학간행물에대한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하고 웹브라우저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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