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물류공동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매배송업체를 물류전문업체로 적극 육성하고 업종별, 그룹사별 또는 단체나 협회를 중심으로 하는 물류공동화사업에 내년에 2백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물류공동화사업 추진에 장애가 되고 있는 화물운송업에 대한 진입제한, 화물자동차의 톤별 도심통행제한, 공동물류시설 건립시 제약요건 등 관련 제도상의 규제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병억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7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