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장비 공급업체인 에이텍(대표 봉문근)은 자사가 수입,공급하는 주요 장비들을 이미 사용중인 제조업체의 후원을 얻어 수요자가 직접 실연을 거쳐 구매를 상담하는 PCB기자재전을 연다.
대만산 PCB장비를 주로 공급해온 에이텍이 경기도 부천 구 서광전자 공장에 임대해 있는 다층기판(MLB)업체인 동아정밀을 비롯해 광명전자, 한국텔맥, 신아정밀 등 4개 실수요자의 후원아래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생산라인투어 형태로 열린다.
에이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탈리아 텔멕社의 CNCV커터를 필두로 6층 이상의 MLB제조에 사용되는 형상기억플라스틱을 이용하는 리벳자동공급기,로봇제어 베어보드테스터(BBT),PCB용 CIM솔루션,라우터 및 관련 소프트웨어,웨트장비,고속도금장비 등 대만산 최신장비를 직접 공정별로 실연해 보일 예정이다.
봉문근 사장은 『백번 듣는 것 보다는 단 한번이라도 실제로 가동되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장비를 구매하는게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투자여력이 적은 중소 PCB업체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688-3624~5.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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