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 공급업체인 매트론코리아(대표 최형남)는 최근 미국 FSI社와 합작으로 약품공급장치 전문업체인 「FSI CMC(Chemical Management Company) 코리아」를 설립키로 하고 현재 법인등록을 추진중이라고 4일 밝혔다.
매트론코리아와 미국 FSI사가 35대65의 비율로 총 1백50만달러를 투자해 합작 설립하는 「FSI CMC 코리아」는 미국 FSI가 생산하는 각종 반도체장비 가운데 약품공급 관련 장치들을 주로 국내에 공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박희영씨를 초대 지사장으로 내정한 데 이어 분당구 야탑동 아파트형 공장에 사무실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국내 영업준비에 착수했다. 문의 0342)781-4671
<주상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