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냉장고사업이 가시권 안에 들어오고 있다.
3일 동양매직은 수원공장에 연건평 3천5백평 규모의 냉장고공장 건물을 건설하고 있는데 이달초 현재 90% 정도 공정 진척도를 보이면서 생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달초 생산모델을 확정하는 대로 본격적인 생산설비의 도입과 구축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양매직은 이 공장에서 양문여닫이(사이드 바이 사이드)형의 대용량급 냉장고를 생산할 계획인데 6백ℓ급 3개 모델에 대한 상품 기획작업을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산시점은 올 12월말께로 잡았으며 초기 생산능력은 연산 10만대 규모로 가져갈 계획이다.
동양매직의 한 관계자는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냉장고도 차별화한 제품 전략으로 고급 시장에 주력할 방침이며 시일이 촉박하기는 하지만 경쟁사들이 신제품 출시가 잇따를 연말까지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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