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완재)은 국내 그룹웨어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그룹웨어 「인포맨」 유통대리점을 50개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대우정보는 이에 따라 최근 1차로 딜러 유통업체 신청을 접수해 동부정보기술, 대우통신 등 대기업 계열 정보통신업체와 한양전설, 거림시스템, 인터링크컨설팅, 메트로시스템 등 20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올 연말까지 30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 유통 대리점을 50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올 연말까지 자료회의, 뉴스수신, 사내방송 및 인터넷 자동 연결기능을 추가한 인포맨3.0을 개발, 시판할 예정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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