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국방기술의 민간기업 이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1일 과학기술처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중 상업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음향 차폐장치 설계기술, DC 서보모터 제어기술, 유압구동 제어기술 등 9개 첨단 국방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민간기업에 이전되는 9개 국방기술은 △음향차폐장치 설계기술 △전기증폭장치 EMI 시험기술 △해안 조석간만 예보SW △압전 세라믹 진동체 해석 및 설계기술 △DC 서보모터 제어기술 △유압구동 제어기술 △폭발볼트 △대전력모터 구동 시스템 △3백톤급 반잠수 쌍동선 설계기술 등이며 이들 기술은 국방부가 독자적인 방식에 의해 개발에 성공한 첨단기술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DC 서보모터 제어기술 및 유압구동 제어기술 등은 민간기업들이 이의 기술이전을 강력희 희망, 이루어진 것이라고 국방과학연구소측이 밝혔다. 국방부는 이에 앞서 지난 94년에도 전산지도정보, 도시용SW 등 12개 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 현재 14개 업체에서 상업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첨단 국방기술에 대한 민간업체의 높은 호응도를 감안, 매년 기술이전 사업품목을 대폭 확대해 민군겸용기술 교류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42)821-3602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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