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의 차세대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8 유니버설 데이터서버」가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국오라클(대표 강병제)은 2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오라클 사용자, 전산실 관계자 등 1천2백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오라클8」의 공식 발표회를 가졌다.
「네트워크 컴퓨팅 시대를 여는 새로운 차원의 차세대 데이터베이스」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 한국오라클은 「오라클8」의 기능들을 오브젝트 기능과 데이터웨어하우스, OLTP로 크게 나누어 기능 설명과 시연을 병행했다.
이번에 공식 발표된 「오라클8 유니버설 데이터서버」는 오라클 본사에서 지난 6월 정식으로 발표한 제품으로 대용량 처리능력과 사용자수 지원이 대폭 보강됐고 OLTP와 데이터웨어하우징을 위한 각종 기능이 향상됐으며 객체기술을 수용한 객체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다.
객체지향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고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 한국오라클은 시연을 위해 선, HP, DEC, 시퀀트, 델 등의 하드웨어 시스템을 직접 설치 운영하면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오라클8」이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시연은 웹브라우저에서 관계형 데이터의 오브젝트뷰 및 시각정보검색(Visual Information Retrieval) 카트리지 데모 등을 보여주는 오브젝트 옵션 데모와 파티셔닝 옵션, 병렬 오퍼레이션, 비트맵 스타쿼리 및 리커버리 데모 등의 순으로 이어져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국오라클은 이번 서울 발표회를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4개도시를 순회하며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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