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 마이크로시스템스,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 IBM 등 3사가 자바에 기반한 협력체제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3사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경쟁 관계에 있던 애플과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시장 장악 기도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다.
3사는 이에 따라 자바의 처리속도 향상 및 자바 신기술의 즉시 공급을 목표로 「자바 포팅 앤 튜닝 센터」라는 이름의 공동개발 센터를 설립키로 하는 한편, 넷스케이프가 오는 98년까지 「내비게이터」에 선의 자바 기반 브라우저인 「핫자바」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3사의 공동개발 센터는 선의 자바소프트 부문에 사무소를 설치한 후, 우선 자바개발키트(JDK)의 성능 향상 작업에 착수해 그 결과물을 앞으로 모든 주요 컴퓨터 운용체계(OS), 브라우저 및 툴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IBM의 존 톰슨 소프트웨어 그룹 담당 수석부사장은 이와관련, 『3사의 공동개발센터 운영은 자바 이용 확산이 가속화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선은 자사 핫자바 기술을 적용한 넷스케이프의 내비게이터가 개발되면 이를 워크스테이션, 서버 등 자사 주요 제품군의 표준 브라우저로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