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관련 컴퓨터그래픽(CG)전문업체인 DGFX(대표 박관우)는 CG를 이용한 동화비디오사업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최근 일반 가정의 어린이사진을 CG작업 및 크로마키 등을 통해 합성,해당 어린이를 동화속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방식의 동화비디오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DGFX는우선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잠재수요 개척을 위해 홍보우편(DM)을 발송하는 등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동화비디오는 VCR용으로 편집되며 가격은 3만원 정도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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