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웨어하우징 전문컨설팅업체가 등장했다.
위세데이터웨어하우징(대표 이현미)은 데이터모델링 분야의 특화된 데이터웨어하우징 컨설팅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14일 강남 사무실에서 개업식을 갖고 시장공략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위세정보기술이 자본의 일부를 참여해 공식 출범한 위세데이터웨어하우징은 올 연말까지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현미 사장은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장이 내년부터는 본격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추출 및 데이터모델링 분야의 업무 경험을 살려 이분야의 전문 컨설팅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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