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은 15일 호주 멜버른에서 팀피셔 호주 통상장관과 제22차 한, 호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16일 통산부에 따르면 임 장관은 이날 양국간의 무역불균형을 바로잡기위해 우리의 수출관심품목에 대해 호주정부가 20~30%에 달하는 관세를부과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관세인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호주는 내년중에 무역, 투자 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하고 반덤핑규제중인 4개 품목중 고밀도폴리에틸렌을 다음달 2일부터 규제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또 6천6백억원에 달하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기념품시장에 한국기업이 참여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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