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은 인터넷로밍인 서비스와 로밍아웃 서비스를 신비로를 통해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정보기술은 미국의 인터넷 로밍서비스 전문업체인 에임퀘스트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제인터넷 로밍 컨소시엄인 GRIC(Global Reach Internet Connection)의 멤버로 가입했다.
이에 따라 해외에 있는 신비로 가입자들은 자신의 ID를 이용해 전세계 40여개국 1백25개 ISP 업체의 인터넷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외국에서 인터넷을 이용했던 외국인 출장자나 관광객 등도 자신의 ID로 신비로에 접속,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