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시스템(대표 강경수)은 부활, 수평선 등 신서체 15종을 개발, 서체 패키지 제품인 「묵향 2.5」와 함께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한양이 이번에 개발한 신서체는 부활 3종, 크리스탈 3종, 수평선 4종, 울릉도 4종, 특태고딕 등 모두 15종이며 이 가운데 부활체는 기존 고딕체 구조를 바탕으로 줄기의 처음과 끝을 강조, 글자에 힘과 생동감을 주었으며 크리스탈체는 직선의 단순하고 간결한 분위기를 한글에 접목시켜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갖게 했다.
수평선체는 「」 등 잇소리 닿자의 윗선을 수평으로 처리하여 공간을 시원스럽게 했고 가로 기준선을 가지런하게 정리해 깔끔하고 담백한 분위기를 내게 했으며 울릉도체는 회사의 로고로 많이 쓰이는 한글 유형을 정리, 정식 서체로 쓸 수 있도록 다듬고 정리했다.
이밖에 특태고딕체는 기존 태고딕체가 다소 가늘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대비, 한글/한자 모두 굵기를 더해 폭넓은 분야에서 사용하도록 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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