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이 유닉스 서버용 보조기억장치(RAID)사업에 본격 참여했다.
1일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최근들어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유닉스서버용 RAID(모델명 DAS400)를 개발, 내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한 RAID 「DAS4000」은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와 64MB의 버퍼메모리, 패스트SCSI2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범용 유닉스 서버용 제품으로 최대 1백72GB의 데이터를 저장,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이중화 RAID방식을 적용해 각각의 RAID가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가 하나의 RAID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또 다른 RAID가 데이터를 인수받아 처리하고 자동복구할 수 기능을 지니고 있다.
또 이 제품은 서버에서 처리된 데이터를 분할 저장, 관리할 수 있는 부하공유기법을 채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가동 중에도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활성보수기능도 갖고 있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DAS4000」기종과 더불어 「DAS1000」, 「DAS2000」등 자매품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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