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 전문업체인 보만전자(대표 권종덕)가 개인휴대통신(PCS) 기지국용 정류기 시장에 참여했다.
보만전자는 최근 삼성전자로부터 PCS 기지국용 정류기에 대한 승인절차를 모두 마치고 이달초 10대를 첫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총 3백여대를 공급, 한솔텔레컴 및 한통프리텔의 기지국에 설치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PCS 기지국용 정류기 시장에 신규 참여한 업체는 동한전자에 이어 2개사로 늘었다.
보만전자가 최근 공급에 나선 정류기는 27 30A용량의 정류기모듈 10개를 연결한 3백A 용량의 옥외용 제품으로 건물 옥상 등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열교환장치와 한솔텔레컴 및 한통프리텔의 기지국 장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내장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PCS 기지국용 정류기 시장 참여에 힘입어 올해는 전년대비 1백% 정도 늘어난 총 1백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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