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배계섭시장은 최근 미국방문중에 하와이에 있는 정보통신업체인 GTE-HT인터내셔널의 Warren.H.Haruki사장과 춘천 멀티미디어 및 영상사업단지 조성사업에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멀티미디어 및 영상산업단지의 조성을 가시화하기 위해 통신업체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춘천시의 입장과 통신시장의 개방에 따른 국내시장 진출에 앞서 춘천시와의 협력으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GTE사의 입장이 맞아 떨어진 때문으로 보인다.
GTE사는 춘천의 멀티미디어 및 영상산업단지의 조성에 참여,단지조성에 필요한 통신장비와관련기술등을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GTE사는 단지조성과 관련된 프로젝트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현재 춘천시와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있는 데 통신망을 이용한 서비스콘텐트에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배계섭시장은 『세계적인 정보통신업체인 GTE사와 합의함으로써 춘천시의 멀티미디어 및 영상산업단지의 추진에 힘을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 오벽지의 진료소를 연결하는 원격화상의료시스템등 다양한 분야에서 GTE사의 관련기술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현재 추진하고있는 멀티미디어주식회사에 대한 자본출자등 구체적인 협력방안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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