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연구소가 실온에서 청자색 광을 펄스 형태로 내는 반도체레이저의 양산기술을 개발했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후지쯔연구소는 청자색반도체레이저에 탄화규소를 기판으로 사용, 기존 적색반도체레이저와 같은 소자 구조를 적용했다. 특히 이미 실용화돼 있는 감압식(減壓式) 결정성장법도 그대로 적용 양산성을 높였다.
청자색반도체레이저는 광자기디스크 등의 기록매체를 대용량화하는데 필요한 광원인데, 기존 적색반도체레이저 제조공정을 거의 그대로 적용한 양산기술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개발된 청자색반도체레이저는 발진파장이 4백14나노m, 최대출력이 20mW이다. 따라서 기록매체 광원의 광출력을 5mW로 계산하면 실온에서 최소한 5시간 발진가능하다.
후지쯔연구소는 이 반도체레이저를 오는 2000년 실용화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