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 SW업체들의 패키지SW를 중점 취급하는 「SW 사이버 마켓」이 오는 10월경 구축된다.
정보통신부는 중소업체들이 개발한 패키지SW의 유통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한국SW지원센터(www.software.or.kr)에 SW 사이버 마켓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이버 마켓 구축은 유통단계를 줄여 최종 소비자까지의 직판통로를 확대해 국산 SW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SW 사이버 마켓은 중소 SW업체가 개발한 제품을 중심으로 기능설명과 사진 및 가격, 업체명 등을 수록하고 데모용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의 시연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산 SW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우편 및 택배서비스를 통해 상품을 배달하고 온라인 입금으로 대금결제를 하도록 하는 한편,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와 사이버 마켓을 연계시켜 사용자들의 이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 SW업체들은 이 사이버 마켓을 통해 유통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통부는 앞으로 다운로드를 통해 SW를 온라인 구매하고 신용카드로 전자결제를 할 수 있도록 사이버 마켓의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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