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광주TRS(대표 이기승)는 오는 10월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광주TRS는 이를 위해 최근 광주 프린스호텔에서 통신업체 및 물류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교환국 설치작업을 완료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광주TRS는 오는 9월부터 광주, 목포, 여수, 순천 등 4개지역을 대상으로 기지국을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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