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트워킹 장비업체 랜옵틱스가 네트워킹시장 공략을 위해 제품 구성을 강화한다.
미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랜옵틱스는 자사 제품을 최근 선보인 인터넷 전화소프트웨어와 함께 근거리 통신망(LAN)용 스위치, 방화벽 소프트웨어 등 3개군으로 나눠 군별로 탄탄한 제품 구색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시스코 시스템스와의 결별 이후 부진이 계속돼온 랜옵틱스는 이번 제품 라인 강화를 계기로 네트워킹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랜옵틱스는 LAN스위치와 방화벽 소프트웨어가 미국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지난해 선보인 방화벽 소프트웨어의 경우 탁월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시스템스 등의 신제품과 대등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랜옵틱스는 이번 1.4분기 결산에서 3백8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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