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필립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윈도CE 일본어판을 탑재한 초소형PC 「벨로1」을 오는 9월부터 시판한다.
「日經컴퓨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필립스가 독자 개발한 저소비전력 프로세서를 채용, 단3 건전지 2개로 최고 70시간 연속 작동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NEC와 카시오계산기가 출하하고 있는 윈도CE 일본어판 제품의 작동시간은 각각 40시간과 25시간이다.
또 19.2bps급 모뎀기능을 표준 탑재하고 있다는 점도 타사 제품과 구별되는 특징이다.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타사 제품과 비슷한 수준인 7만엔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립스는 이미 지난 6월 윈도CE 영어판 탑재제품을 미국시장에 투입, 1개월 만에 약 3만대를 판매한 바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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