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共同聯合)일본 우정성 산하 「커뮤니케이션 연구 실험실」은 제한된 어휘의 수화 단어나마 동시에 통역할 수 있는 수화 동시 통역기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실험실측은 이 통역기는 마쓰시타 전기와 도쿄의 고가쿠인 대학이 공동개발한 것으로 청각 장애자들이 사용하는 38개 수화 단어를 음성 언어로 통역하거나 해당 음성 언어를 수화 단어로 통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험실 관리들은 지난 95년 이 통역기의 개발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전국의 우체국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통역기에는 카메라 2대와 스크린, 음성 인식기 등이 장착돼 있어 청각장애자들의 수화를 식별하고 일반인들의 음성 언어를 수화로 통역할 수 있도록 돼있다.
현재 인식이 가능한 38개 수화 단어는 「편지」 「발송」 「교환」 등으로 청각 장애자들은 통역기가 수화 단어를 보다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화 사용시 푸른색 장갑을 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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