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정부 주도의 G7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정밀 사출금형 중소형 CIM 기술개발과제 수행을 위한 표준 CAD/CAM 소프트웨어로 자사의 「유니그래픽스」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에 따라 국내 금형전문업체인 재영금형과 공동으로 유니그래픽스를 이용해서 고정밀 사출금형용 중소형 CIM(컴퓨터통합생산)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 자동차, 항공기 등 국내 정밀기계 사출금형 설계분야에 적용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생산기술원은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있는 CAD/CAM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설계 및 제조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시험평가를 싫시해 기능성, 통합성, 경제성 및 확장성 등 4개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유니그래픽스를 표준 소프트웨어 선정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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