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그래픽스(대표 조성대)는 최근 중대형컴퓨터의 판매가 하드웨어적 특성 보다 솔루션에 의해 결정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 기존 유통 중심의 조직을 솔루션 및 시스템 통합에 무게를 둔 산업 중심 조직으로 개편해 새로운 회계년도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실리콘그래픽스는 이를 위해 기존 제품에 입각한 채널 중심조직을 제조 및 서비스, 오락 및 소비자, 통신 및 금융, 공공 및 연구소, 수퍼컴퓨터 등 5개산업별 조직으로 개편하고 여기에 컴퓨터 전무가들로 구성된 기술지원조직을 배속시켰다.
한국실리콘그래픽스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세일즈 프로그램 마케팅부도 신설했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