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EG2 기술을 공유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 일본의 9개사 및 1개 대학은 9일부터 이 기술의 라이선스 일괄 공여를 시작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소니와 필립스, 콜롬비아대학 등 9개사 1개 대학이 지난해 MPEG 특허 관리 창구로 미국에 개설한 MPEG LA사가 미국 법무성의 승인을 받게 됨에 따라 라이선스 일괄 공여 업무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전자업체나 소프트웨어 제작업체들은 특허 사용을 위해 관련 특허 보유업체들과 개별 접촉할 필요가 없어 앞으로 MPEG2를 사용한 기기,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라이선스 사용료는 디지털TV 방송용 신호변환장치의 경우 대당 4달러, 디지털 다기능디스크(DVD)소프트웨어는 판매용이 개당 4센트, 렌탈용은 40센트이다.
MPEG2 관련 특허는 미국의 제네럴인스트루먼트, 루슨트 테크놀로지, 사이언티픽 애틀란타, 케이블 TV래보레터리 등과 일본의 소니, 마쓰시타, 후지쯔, 미쓰비시, 네덜란드 필립스 등 9개업체가 기본특허의 약 80%인 33건을 보유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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