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프린터 가격 21.4% 인하

한국HP(대표 최준근)는 7일부터 보급형 잉크젯프린터 「데스크젯600K」 소비자 가격을 29만9천원에서 23만5천원으로 21.4% 인하한다.

이번에 제품 가격을 인하한 데스크젯600K는 1펜 방식의 저가형 프린터로 HP 잉크젯 기종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며 흑백인쇄시 6백x6백dpi, 컬러는 3백x3백dpi로 고품위 문서출력이 가능하고 절약모드에서 분당 4매, 컬러 인쇄시 분당 1매씩 고속 인쇄가 가능하다.

한국HP는 올 상반기 결산 결과 잉크젯프린터 부문에서 국내시장의 40%이상을 석권했다고 분석, 하반기에도 꾸준한 시장수요를 끌어내기 위해 이번에 가격인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의 3270-0708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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