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동통신, 제주TRS 통합신사옥으로 이전

제주지역의 무선호출사업자인 제주이동통신(대표 김희상)과 주파수공용통신(TRS)지역사업자인 제주TRS(대표 문관영)가 제주시 이도2동 11684번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건평 8백50평 규모의 통합 신사옥을 마련하고 최근 업무를 개시했다.

총 공사비 73억원을 들여 지난 96년 6월에 착공해 최근 준공한 이 통합청사에는 1층에 고객지원센터를 6층 전면적은 교환실로 활용해 무선호출 및 시티폰, TRS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변경 전화번호 제주이동통신 (064)290015. 제주TRS (064)290013.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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